허당새댁의 우당탕 살림이야기

오일이 좋아지면서 주방에 하나둘씩

다양한 기름들을 놓고 씁니다.

샐러드에 넣어먹는 호두오일을

특히 좋아하는데^^

오늘은 식용유로 볶음이나 튀김이나

부침요리에 쓸 다용도 오일로

쌀눈유를 소개합니다.

쌀눈을 따로 챙겨먹기도 하잖아요?

그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고소한 쌀눈유라네요.

무엇보다 발연점이 높아서 

(약240℃) 안심인것 같아요.

올리브유 아무리 좋다지만

튀김부침에 적합하지 않고

카놀라유는 괜찮다 아니다

말이 많아서 가급적

사용을 않고 있어요.

곡물의 고소함이 뭐 느껴질까

싶었는데 튀김을 해보니 바삭해요.

이 900ml 쌀눈유를 만들려면

현미가 80키로가 필요하다네요.

100% 순식물성이라 맘에들어요.

<감마오리자놀>이 들었다는데

강조해놨으니 좋은거겠거니 하지만

호기심에 또 찾아봤어요 ㅋ

오~~ 기특한 역할을 하네요.

그밖에도 항산화에 탁월하고

콜레스테롤 제거와

피부미백에 좋다네요.

앞으로 다용도 요리에 요 쌀눈유를

쓰면 안심도 되면서 효능도 누리고

좋을 것같아요.

무엇보다 맛이 고소하고 식감이

바삭해서 안쓸이유가 없네요.

마트에서 기름 뭐살까 고민된다면

쌀눈유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