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면서 공부가 되어서 좋기는 한데 티스토리 꾸미느라 새벽이 간다.

예전엔 잘몰라도 언뜻 보면 아하! 하고 빠릿빠릿 이해를 잘하는 편이었는데 왜이리 둔팅이가 되었는지...

그래도 아쉬운것 없이 나름 쓰기 편하게 만들어 놓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정말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능력자들 때문에 고대로 따라하느라 애는 먹었어도 나혼자 독학으로 어림없는 일이기에 감사하다.

내일부터 조금씩 부지런히 채워나가야지.

나도 티스토리 하는 새댁이 되었다. ㅋㅋ

한때는 글쓰는 작가가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블로그에 글 잠깐 남길 여유도 없이 사는 것 같다.

첨 소박한 취지치고는 생각보다 너무 시간이 걸렸지만^^;; 간만에 뭔가 끙끙거리며 공부하니 머리는 터질것 같아도 보람있다.

티스토리 시작 이 블로그엔 처음 쓰는 글

요런것도 배웠다 ㅎㅎㅎ 글앞에 사각형이랑 밑줄 넣는 거 어찌 하는줄 몰랐는데 말이지.

두시가 다되어가네... 자야겠다.

추석연휴가 오기 전까지는 계속 주말도 근무해서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