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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행했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요즘 라면 끓일땐
무조건 '라뜸'
라면맛있게 끓이는 방법
여러가지 중 별다른 추가재료가
필요없으면서도 꼬돌한 면발을
먹을수 있게 된다.
'라뜸'에 적합한 라면이 따로 있진않지만
우동류나 칼국수류보단
일반 라면이 무난하게 좋은듯.
신라면, 진라면, 안성탕면 등등.
라뜸 :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별거 없다 진짜.
물이 바글바글 끓을때
스프와 면발 투하하고
면이 풀리기 시작할 쯤에
계란이나 파등 토핑추가~~
(없으면 생략가능)
라뜸에 갖가지 토핑은 사치~!!
계란한알이면 충분.
아 이날은 잘라놓은 파가 있어서
파도 조금~^^
면의 사각또는 동그란 형태가
흐트러지기 시작하면
토핑넣고 한번 휘저어 면을 풀어주고
불을 끄고 바로 뚜껑 덮기~!!
뚜껑은 필수~!!!!!
꼬들이 라면을 좋아하면
1분~!
알맞게 익은 라면을 원하면
2분간 뜸을 들여주면
라뜸이 완성~!!
이게 익을까 싶어도
뚜껑여는 순간 김이 푸~~~~!!
하고 나면 꼬돌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라면의 모습이 먹음직.
라면은 어떻게 끓여도 맛있지만
푹퍼진 라면만큼 먹기 싫은것도
없는데 라뜸은 그런 걱정 뚝~~!
맛있다 맛있어~!!!
오늘 점심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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