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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좋아하는데다 날이 추워서 전골을 자주 해먹는 요즘 종류별로 가득가득 욕심 내서 사온 버섯들.

 

특히 팽이 버섯은 가늘어서 그런지 금방 지쳐보이게 시들해진다.

 

버섯은 냉동보관을 해도 식감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냉동보관하기 참 좋다.

 

모양별로 종류별로 손질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어렵지 않다.

 

 

지퍼백은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냉동용이 있고 아닌 것이 있으니 잘 참고해서 구매하시길.

 

버섯은 일반 위생팩보다 지퍼백에 보관하는 게 쓰기 편하다.

 

밑둥을 잘라내고 요리하는 모양대로 썰어서 보관하면 바로 쓸수 있어서 편리하다.

 

팽이버섯도 밑둥을 자르고 결대로 손으로 뜯어서 보관하면 되고 새송이 버섯은 세로로 자르거나 찢어서 보관하면 된다.

 

 

이렇게 냉동보관한 버섯은 따로 해동이 필요없이 바로 볶음이나 전골등에 넣어서 먹어도 되서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해동이 필요할때도 상온에 두면 금새 되기 때문에 냉동보관해서 쓰기에 편하고 좋은 고마운 버섯이다.

 

한달도 끄덕없으니 버섯 남긴 자투리도 그냥 뒀다 물러버릴까 하고 버리지 말고 모아서 냉동보관했다가 요리에 첨가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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